삼성건설, `래미안 한강신도시1차` 상가 분양

by류의성 기자
2012.02.07 10:12:47

지상 2층, 7개 점포..선착순 수의계약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이하 삼성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래미안 한강신도시 1차`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상가는 지상 2층으로 총 7개 점포다. 1층(약 244㎡) 4개 점포, 2층(약 156㎡) 3개 점포가 각각 입주한다. 단지 주출입구에 위치해 있어 외부 인구유입이 유리한 동선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 삼성건설 설명이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20%, 잔금 70%이며,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분양한다. 래미안 한강신도시1차는 총 579가구 규모로 오는 2월말 입주를 앞두고 있다.
 

▲래미안 한강신도시 1차 상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