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우 부회장 "경기, 아직 정확한 진단 어렵다"

by김상욱 기자
2009.04.01 10:09:11

[이데일리 김상욱기자] 최근 일부 경기지표들이 호전되며 경기회복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윤우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이 "아직 정확한 진단이 어렵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이윤우 부회장은 1일 삼성 사장단협의회에서 최근 경기상황을 묻는 이수빈 회장의 질문에 대해 "아직 향후 경기를 정확하게 진단하기 어렵다"며 "일시적인 호전이나 악화에 일희일비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