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양이랑 기자
2007.11.23 13:51:21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한국IR협의회는 23일 개최한 제7회 IR대회에서 포스코(005490)와 NHN(035420)이 각각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IR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IR대상에서는 지난 1년간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IR활동으로 기업과 주주, 투자자의 이익을 위해 노력한 기업과 IRO를 발굴한다.
우수상은 유가증권시장의 GS건설과, KT&G가 차지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메가스터디와 모두투어네트워크가 뽑혔다.
배스트IRO(IR 담당임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제철의 구필현 이사,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의 김재형 부장이 선정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김진국 하나투어 이사와 전원배 심텍 부장이 수상했다.
IR활동 우수기업군에는 유가증권시장의 ▲대우조선해양 ▲두산인프라코어 ▲삼성전기 ▲삼성전자 ▲SK텔레콤 ▲LG전자 ▲LG화학 ▲GS건설 ▲KT&G, ▲POSCO 등이 선정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다음커뮤니케이션 ▲메가스터디 ▲모두투어네트워크 ▲심텍 ▲아시아나항공 ▲NHN ▲주성엔지니어링 ▲키움증권 ▲하나투어 ▲한빛소프트 등이 IR활동 우수기업군으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