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기훈 기자
2013.02.22 10:57:33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대신증권(003540)은 오는 25일부터 ‘티 스톡(T stock)’으로 실시간 주식 거래할 수 있는 주문서비스를 오픈하고 스마트폰 증권전용 앱 ‘T 대신증권’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T 대신증권은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시간 외 종가와 단일가 주문, 신용주문 등 다양한 주문서비스는 물론 스마트폰 특성을 살린 UI 및 UX 강화로 인해 10차 호가, 체결가, 체결량, 호가 주문, 기업정보 등 주식시세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사용자 간 소셜 공유할 수 있는 ‘빌리지(Village)메뉴’는 고객들에게 전문가 진단 및 추천 종목 등 다양한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대신증권은 T stock 연동 주문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 29일까지 5주간 고객사은이벤트를 진행한다. T 대신증권을 통해 처음으로 로그인한 고객 1000명에게 음료 기프티콘을 선착순 지급한다. 또 T 대신증권으로 주식을 거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9명에게 갤럭시 노트도 증정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대신증권(제휴은행 포함)에서 계좌를 개설한 후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T스토어를 통해 T 대신증권 앱을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