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지현 기자
2010.06.18 10:24:30
기흥호수공원 주변 유일한 63가구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우남건설은 경기 용인에 빌라형 아파트 `메종블루아`(MaisonBlois) 63가구를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메종블루아`는 용인 고매동 674-2번지 일대에 지하1층~지상9층 5개동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은 ▲172㎡형 2가구 ▲174㎡형 14가구 ▲181㎡형 4가구 ▲184㎡형 28가구 ▲194㎡형 6가구 ▲207㎡형 8가구 ▲236㎡형 1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콘, 와인셀러 등 풀옵션이 포함돼 3.3㎡당 1450만원대다.
단지 앞에는 일산 호수공원의 2.5배(약 80만평)에 달하는 기흥호수공원이 펼쳐져 있다. 인근에 코리아CC, 리베라CC, 수원CC, 기흥CC 등 30여개 골프장이 있으며 동탄2 신도시와도 가깝다.
우남건설 관계자는 “호수 조망이 가능한 호수테마타운이라는 점이 큰 특징”이라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청약금만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계약 후 전매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현장 모델하우스는 25일부터 공개되며 공개청약은 30일부터 7월1일까지 진행된다. 공개추첨은 같은 달 3일이며 계약은 7일과 8일 이틀간 진행된다. 문의 : 1588-8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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