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성기 기자
2022.10.24 09:22:37
단지 내 공용부에 24시 무인 세탁 보관함 설치
각종 주거 서비스 결합해 새로운 주거문화 개척 나서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롯데건설은 민간 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활성화 및 입주민 주거 만족도 제고를 위해 `탑크리닝업`과 무인 세탁 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탑크리닝업은 국내 프랜차이즈 세탁 전문 부문에서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를 수상한 클리닝 전문 기업으로 수년간 축적해 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파트 단지 내 공용부에 설치되는 무인 세탁보관함은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며, 입주민은 세탁소 영업시간에 상관없이 편리한 시간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세탁물을 맡기고 찾을 수 있다. 또 롯데건설은 임대주택 입주민들을 위해 상시 10% 할인 혜택(일부 품목 제외)을 제공할 예정이다.
무인 세탁 서비스는 11월 9일 독산 롯데캐슬과 어바니엘 가산을 시작으로 △신동탄 롯데캐슬 △동탄2 롯데캐슬 △김포한강 롯데캐슬 22단지 △문래 롯데캐슬 △어바니엘 한강 △어바니엘 염창 등 롯데건설 민간 임대주택에 순차적으로 설치 및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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