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기주 기자
2015.12.28 09:24:13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헤스본(054300)이 지난 24일 경영권 변경과 관련한 대금 거래가 마무리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28일 오전 9시23분 현재 헤스본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85% 상승한 32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헤스본은 본래 오는 28일로 예정돼 있던 경영권 양도와 관련한 잔금(30억원) 거래가 양수도자간 협의로 지난 24일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 송만철씨의 주식 50만주는 김현겸씨에게 인도됐다.
오는 29일 헤스본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및 감사 선임 등을 통해 공식적으로 경영권을 이전할 계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