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15.08.06 09:29:01
KT 알뜰폰 자회사 KT M mobile 출시
8월 가입자는 다운 후 데이터차감 없이 무제한 음악감상 가능한 지니 이용권 증정
월 실제 청구금액 뷰3 24,200원 / 갤럭시폴더 24,200원 / 갤럭시J5 29,965원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 알뜰폰 자회사인 kt M mobile(대표 김동광, www..ktmmobile.com)이 ‘M 청소년 LTE 19/24 요금제’를 출시했다.
청소년 요금제는 기본제공량 내에서 이용자가 데이터, 통화, 문자의 양을 자유롭게 조절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
통화/문자 사용량이 적은 청소년들은 제공량을 모두 데이터로만 모두 소진할 수도 있다. 또한, 기본제공량이 모두 소진되면 음성, 문자, 데이터 사용은 자동 차단된다.
‘M 청소년 LTE 24요금제’는 월 24,200원(VAT포함)에 LTE 데이터를 최대 1.82GB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M 청소년 LTE 19요금제’는 월 1만9800원에 최대 1.24GB까지 가능하다. 8,800원 상당 ‘올레 Wi-Fi’ 서비스는 추가요금 없이 모두 제공한다.
8월 한 달간, 청소년 요금제 가입자 전원에게는 다운로드 후 데이터 차감 없이 무제한 음악감상이 가능한 지니앱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