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정남 기자
2013.02.15 10:35:51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15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윤부근 CE부문장(사장)과 신종균 IM부문장(사장), 이상훈 경영지원실장(사장)을 각각 등기이사로 선임키로 했다. 기존 권오현 대표이사(부회장)까지 포함해 올해 삼성전자의 사내이사는 총 4명이 된다. 최지성 삼성 미략전략실장(부회장)과 윤주화 제일모직 패션부문 대표이사(사장)은 올해부터 삼성전자 사내이사에서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