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성영 기자
2012.11.19 10:24:26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미디어 전문기업 KMH(122450)가 ‘코코몽’과 ‘아이쿠’ 캐릭터를 디지털TV 양방향 서비스에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KMH는 올리브스튜디오의 ‘코코몽’, 마로스튜디오의 ‘아이쿠’ 데이터방송 콘텐츠 서비스 제공에 관한 라이센스 계약을 각각 체결 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이르면 내년 상반기 ‘코코몽’ 게임과 ‘아이쿠’ 교육서비스를 KT올레TV 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KMH는 또 CJ헬로비전과 티브로드 등 주요 디지털케이블TV에도 이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