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영증권 등 금융업계 채용

by김유성 기자
2011.04.25 09:40:17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4월 마지막 주 신한은행, 경남은행, 신영증권 등 주요 은행과 증권사의 채용이 활발하다.

신한은행은 세자릿수 규모로 2011 상반기 신입 행원을 모집한다. 학사학위자(2011년 8월 졸업예정자 포함) 또는 동등 학력 이상 소지자로 전 학년 평점 평균 3.0(4.5 기준)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나이 및 전공에 따른 제한은 없다. 공인회계사(CPA), 美공인회계사(AICPA), 공인재무설계사(CFP), 재무분석사(CFA LEVEL 3)변호사, 세무사, 관세사, 감정평가사, 보험회계사, 노무사 등의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26일까지 신한은행 채용사이트(shinhan.incruit.com)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영증권에서는 2011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선발한다. 모집분야는 리테일영업(경력), 영업 및 지원, 운용, 리서치, IT(신입), 업무지원 및 지점업무(텔러)로 분야별 각 두자릿수 규모로 채용할 예정이다. 공인회계사(CPA), 美공인회계사(AICPA), 세무사, 보험회계사, 공인재무설계사(CFP), 재무분석사(CFA), 변호사, 법무사, 변리사, 노무사, 감정평가사 등의 자격증 소지자 및 증권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recruit.shinyoung.com)만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29일까지다.



경남은행에서는 공인회계사, 투자금융 전문인력을 채용 중이다. 공인회계사는 국내공인회계사(CPA)자격증 소지자로 금융기관 근무자 또는 회계감사 유경험자는 우대한다. 투자금융분야는 투자금융(부동산PF, SOC금융, 인수금융, PI 등)경력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공인회계사(CPA)등 전문자격증 소지자나 금융기관 경력자(Project Manager)는 우대한다. 26일까지 방문접수, 우편접수(소인 기준), 이메일(coolgaga@knbank.co.kr)로 접수할 수 있다.

SC제일은행은 신입 전담텔러를 공개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정규 2년제 및 4년제 대학졸업자(2011년 8월 졸업예정자 지원 가능)로 성별, 전공, 대학성적, 어학성적 및 나이에 대한 제한은 없다. 25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scfirstbank.incruit.com)에 접속해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