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창균 기자
2010.09.13 11:02:00
삼성 관련 종목 우수 입상자 입사 기회 부여
[이데일리 이창균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인천에서 열린 제45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주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7년부터 4년째 이 대회를 후원해오고 있다.
회사 측은 기능 우수 인력을 시·도별로 1명씩 선정해 `삼성후원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옥내제어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엄준범씨 등 총 5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용접, 동력제어, 폴리메카닉스 등 삼성 관련 19개 종목의 상위 입상자에게는 면접을 통해 삼성에 입사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한다.
▲송지오 삼성전자 기능올림픽사무국장이 제45회 전국기능경기대회 마지막날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삼성후원상을 수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