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태선 기자
2009.03.19 10:18:50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현대종합상사(011760)는 매각절차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한다고 19일 공시했다.
매각주간사는 NH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및 한국산업은행 컨소시엄이다.
거래대상 주식은 매각주체가 보유하고 있는 회사발행주식 50%+1주 이상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최종적인 거래구조는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예비실사 기간은 내달 6일부터 24일로 예정됐으며, 인수제안서 접수 마감일은 5월 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