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겨레 기자
2020.07.10 08:23:03
與의원들 10일 페이스북에 추모글
김두관·윤준병 등 "명복을 빈다"
김용민 "믿기 어려워..한국·서울 위해 거인같은 삶"
손혜원 "서둘러 가려고 열심히 사셨나"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더불어민주당 등 범 여권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새벽 박 시장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직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짧은 추도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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