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제주, 제주식 브런치 선봬
by송주오 기자
2017.10.20 08:41:59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신라스테이 제주는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주식 브런치’를 새롭게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제주의 뷔페레스토랑 카페(cafe)에서는 제주 지역에서 직접 공수한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특색 있는 ‘제주식 브런치’ 메뉴를 선보인다. 메뉴는 한라산 표고 버섯, 제주산 보말, 제주 흑돼지 등을 활용해 호텔의 고급 브런치에 제주지역 향토색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신라스테이 제주에서는 1만원대의 다양한 브런치 메뉴와 주문시 무제한 리필을 제공하는 명품 코바(Coca)커피 메뉴를 준비했다.
요리는 기존 뷔페 형식이 아닌 단품으로 주문 가능하며 브런치 외에도 다양한 디저트와 커피 메뉴도 제공된다.
한편 신라스테이 제주에서는 브런치 메뉴를 따로 주문하지 않아도 카페 운영 시간 동안 커피를 비롯한 다채로운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탈리아 밀라노의 유서 깊은 코바(COVA) 커피 원두를 사용한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카라멜 라떼 등 모든 커피를 주문하면 동일한 메뉴를 무제한 리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라스테이 제주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는 최상층인 12층에 위치하여 탁 트인 제주시 전경과 함께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신선한 식재료만을 엄선해 만든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라스테이 제주의 브런치 메뉴는 1만 2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무제한 커피는 4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