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14.12.08 09:23:46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030200)(회장 황창규,www.kt.com)는 휴대폰 소액결제 서비스 이용 시 ARS통화로 결제 정보를 확인하고 미리 설정해 둔 비밀번호로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는 ‘올레 ARS 안심인증’을 출시했다.
‘올레 ARS 안심인증’서비스는 휴대폰 소액결제 이용 시 결제창에 휴대폰 번호와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뒤 ARS 통화로 해당 결제 사실에 대한 정보를 확인한 후 기존의 SMS인증을 거쳐 결제를 진행하는 휴대폰 결제 보안 서비스다.
또한 해당 서비스는 ARS인증 시 결제사실 및 정보확인 뿐만 아니라, 4자리의 개인비밀번호(PIN)를 미리 설정해 둔 경우 해당 비밀번호를 입력 해야만 SMS인증번호가 발송돼 더욱 안전하게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