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4.03.03 09:43:55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돌싱(돌아온 싱글) 남성은 전 배우자에 대한 기억으로 ‘아내’의 모습보다 연애할 때 ‘애인’의 잔상이 많이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혼전문 정보회사 온리-유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가 지난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돌싱남여 506명(각 253명)을 대상으로 ‘이혼을 한 뒤 전 배우자의 어떤 모습이 주로 머리에 남아 있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