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강경록 기자
2013.05.20 10:18:38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독일관광청 여행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독일관광청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제39회 독일관광청 여행박람회 Germany Travel Mart (이하 GTM 2013)’가 뜨거운 참여와 만족도를 보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독일 최대 여행박람회인 GTM 2013은 중요한 B2B 미팅의 장으로, 올해는 42개국에서 610여명의 바이어(Buyer)와 기자를 초청하였으며, 독일업체에서 350여 명이 참가했다. 독일관광청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 참가자들의 89%가 독일관광청 여행박람회에 2회째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실시된 간단설문조사를 통해 약 98%가 전체 일정에 매우 만족한다고 답변하였고거의 모든 참가자(99%)가 내년 GTM 2014에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