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윤 기자
2011.06.27 10:24:22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한국거래소는 27일 파워테크놀로지·테크윙·피엔이솔루션·화진 등 4개사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파워테크놀로지는 일본기업으로 검색엔진 최적화 사업 등 정보 서비스업을 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217억4000만원, 44억1600만원이다. 주관사는 대우증권이다.
테크윙은 메모리 테스트 핸들러 등 반도체 제조용 기계를 제조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은 745억1400만원, 순이익은 139억8400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이 주관사다.
피앤이솔루션은 2차전지 후공정장비 제조업체다. 지난해 380억7000만원의 매출액과 39억8100만원의 순이익을 일궈냈다. 교보증권이 주관사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화진은 우드그레인 등을 만든다.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416억2200만원, 49억6900만원을 기록했다. 주관사는 HMC투자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