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국헌 기자
2010.01.21 09:47:24
[이데일리 김국헌 기자] 대한항공(003490) 계열 저가항공사 진에어가 저명한 작가, 미술가와 함께 제주도 올레길을 걷는 여행 프로그램을 내놨다.
진에어는 오는 30일부터 6개월간 녹색문학미술기행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당대 최고의 소설가와 화가가 참가자들과 함께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 올레길을 걸으며 민족과 환경에 대해 고찰한다.
▲1월 윤후명-민정기 ▲2월 김주영-이인 ▲3월 박상우-한생곤 ▲4월 성석제-최석운 ▲5월 박범신-안종연 ▲6월 오정희-서용선 등이 참여한다.
진에어, 한국관광공사, 문학단체 문학사랑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온누리여행사가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