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종수 기자
2008.06.12 10:04:44
[이데일리 김종수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지난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5일간에 걸쳐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행사를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서울 강서구 오쇠동에 위치한 아시아나타운을 비롯 김포공항과 인천공항 등 전사에 걸쳐 시행되고 있으며, 약 700명의 임직원들이 헌혈 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또 임직원들이 헌혈증을 기증하면 이를 사원 가족 중 헌혈증서 필요자를 비롯해 백혈병환자, 혈액암 아동돕기 등에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