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순용 기자
2019.03.28 07:41:05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4월 남성암 예방의 달’을 맞아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 교육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영양사가 알려주는 ‘암 환자의 면역증강을 위한 식사법’(4일 11시, 영양팀 김미향 영양사)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9일 11시,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비뇨기암 예방과 최신 치료(10일 오후 2시, 비뇨기암센터 추설호 교수) △항암치료 시 피부관리(16일 오후 2시, 피부과 최지웅 교수) △불면과 디스트레스 다루기(19일 11시, 정신건강의학과 김성주 교수) 강의를 통해 도움이 되는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한다.
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강의가 사전예약제이고 신청자가 적은 경우 폐강될 수 있으니 사전에 반드시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