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세형 기자
2013.06.11 10:27:59
스마트폰 매매고객 대상..300만원 한해 6% 금리 제공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KDB대우증권이 스마트폰을 통해 주식을 매매하는 특정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연 6%의 고금리를 주는 ‘397 CMA’를 출시했다.
397 CMA는 30대 연령, 90년대 학번, 70년대 태생을 이르는 397대 세대를 대상으로 하며 나이로는 만 25∼39세의 개인 고객이 가입할 수 있다.
전월 기준으로 KDB대우증권의 스마트폰 주식거래 어플리케이션 ‘스마트 네오(Smart Neo)’를 통해 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고, 계좌 입금 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연 6%(세전)의 금리를 300만원 한도로 제공한다. 300만원 초과분은 개인 수시형 RP금리를 적용한다.
전국 은행의 ATM·CD기 출금 및 이체 수수료와 인터넷·모바일 이체 수수료도 별도의 조건 없이 면제되는 특징이 있다.
KDB대우증권은 397 CMA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고객 사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397 CMA 가입 고객이 스마트 네오를 통해 처음으로 거래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화장품 세트와 재테크 책자 등이 담긴 ‘397 CMA 스마트 박스’를 증정한다.
KDB대우증권의 페이스북(www.facebook.com/kdbdw)에서 퀴즈를 풀면 정답자 1만명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등 다양한 경품을 준다. 397 CMA는 KDB대우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