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윤 기자
2011.07.18 10:29:31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이트레이드증권(078020)은 비상장주식거래 중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으로 투자자들은 이트레이드증권 HTS xingQ(씽큐)와 홈페이지를 통해 비상장주식을 직접 매수, 매도할 수 있다.
단 한국예탁결제원에 예탁이 가능한 주식 중 증권사가 지정한 주식에 한해 거래가 가능하며, 이트레이드증권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은 누구나 가능하다. 중개수수료는 온라인·오프라인 구분 없이 1%이다.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26일까지 6주간, 비상장 주식 입고 고객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경품이 지급되며, 거래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더불어 `슈퍼스탁K -이트레이드와 함께 최고 종목을 찾아라`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전체 입고고객을 대상으로 최대금액·최다인원 입고종목 대상자와 기존 해당 종목 거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