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클릭)쇼핑몰 마이다스 손 오병진, 증시상장에 연매출 100억!

by편집부 기자
2010.07.28 09:43:27

▲ 에이미와 오병진

 
[이데일리 편집부] 28일 오전 네티즌들의 관심은 오병진과 오병진이 쇼핑몰 사업으로 올리고 있는 연 매출 100억의 비결에 쏠렸다.

전 그룹 오션(5tion)의 리더이자 패션모델로 활동한 오병진은 최근 남성의류 쇼핑몰 `로토코`를 창업하여 남성쇼핑몰업계에서 독보적인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대박을 쳤다.

또 지인들과 함께 코스닥 상장사 (주)다휘를 이용해 기존에 운영하던 온라인 쇼핑몰 `로토코`를 우회상장 시키면서 업계 최초로 증시에 상장되는 쾌거를 올렸다.



최근에는 에이미와 함께 여성의류 쇼핑몰인 `더에이미`를 창업해 연 매출 100억대를 돌파하며 그야말로 쇼핑몰업계 마이다스 손으로 급부상했다.

여기에 최근에는 아이돌 그룹 카라와 함께 `카라야`쇼핑몰까지 런칭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수많은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투자자들까지 오병진과 일하기 위해 오병진 잡기에 혈안인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오병진의 사업수완이 대단한 모양” “나도 오병진에게 한 수 배우고 싶다” “연 매출 100억이라니... 듣기만 해도 부럽다” “잘생기신 분이 능력도 좋으시네요” 등 성공한 사업가 오병진의 성공신화에 부러움과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