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하기스 보송보송’ 신제품 출시

by함지현 기자
2022.02.17 09:33:08

와이드 흡수패드로 차별화
밴드형·팬티형 소변알림줄 적용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유한킴벌리는 흡수력을 획기적으로 높인 신제품 ‘하기스 보송보송’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신제품에는 흡수력을 강화하기 위한 하기스 고유 기술과 업그레이드된 소재들을 고루 적용했다. 20% 더 넓어진 와이드 흡수패드와 고성능 흡수층, 고속 흡수트랙 등을 적용해 기존 제품대비 소변을 최대 2배 빠르게 흡수할 수 있다. 흡수 총량도 10% 더 높였다.

더 많은 양을 더 빠르게 흡수함과 동시에 소변 베어남을 최대 80% 이상 획기적으로 개선해 보송보송한 사용감을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하기스 보송보송은 밴드형과 팬티형으로 구성돼 있다. 강화된 흡수력과 소변알림줄을 기본으로 밴드형은 묽은 변이 세는 것까지 방지하는 뒷샘방지 포켓 허리밴드가 팬티형은 입고 벗기 쉬운 원터치 매직테이프와 360도 신축성 허리밴드가 적용돼 있다.

신제품은 오는 21일부터 네이버쇼핑 신상위크 행사를 통해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네이버쇼핑 신상위크 단독 행사를 통해 소비자는 할인된 가격, 다양한 구매 특전, 적립금 혜택, 리뷰이벤트 등 다양하고 특별한 혜택과 함께 하기스 보송보송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하기스는 유한킴벌리 생활혁신연구소를 통해 개발돼 전량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다. 생산기지인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은 세계적 제조, 혁신 역량을 갖추고 스마트매뉴팩처링을 통해 제품 품질과 공정을 실시간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