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겨울 신제품 햄벅한 새우 피자 출시

by김무연 기자
2020.11.25 08:25:37

치즈햄버거스테이크와 마요콘새우 반반
오는 26일부터 전국 미스터피자 매장서 판매
주문 시 맴킹닭다리 제공

미스터피자 햄벅한 새우 포스터(사진=미스터피자)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미스터피자는 오는 26일 겨울 신메뉴 ‘햄벅한 새우’ 피자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햄벅한 새우’ 피자는 치즈햄버거스테이크와 마요콘새우를 반반 토핑한 하프앤하프 프리미엄 피자다. 안창살스테이크 피자를 먼저 먹은 뒤 마요콘새우 피자를 디저트처럼 즐기면 풀코스 요리를 즐기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두툼한 안창살 스테이크와 육즙 가득한 그릴비프 토핑에는 짭쪼름한 베이컨, 체다 치즈를 더해 육류 토핑의 맛을 더했다. 여기에 히코리 BBQ 소스로 진한 숯불맛을 입혔다.

반대편에는 마요네즈에 버무린 옥수수를 기본으로 케이준 쉬림프, 치즈 시즈닝, 스위트리코타를 얹어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완성했다. 식감이 좋은 옥수수와 쉬림프가 입 안에서 어우러져 씹는 재미를 준다.



도우는 천연발효종을 넣고 최소 48시간 저온 숙성했다. 식감이 쫄깃하며 소화 흡수력도 우수해 식후 더부룩함 걱정이 없다. 또한 도우 끝까지 토핑을 담아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오는 26일부터 전국 미스터피자 매장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2만7900원, 라지 사이즈 3민5900원이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하나의 메뉴로 더욱 다채로운 맛을 경험하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진한 풍미의 스테이크와 가볍고 재밌는 식감의 쉬림프 토핑을 한 판에 담아보았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재료와 미스터피자만의 메뉴 개발 노하우를 활용한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미스터피자는 신메뉴 ‘햄벅한 새우’ 피자 출시를 기념해 푸짐한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햄벅한 새우’ 피자 라지 사이즈 주문 시 매콤한 숯불향 가득한 사이드 메뉴 신제품 ‘맵킹닭다리’를 제공한다. 레귤러 사이즈 주문 시에는 중독성 있는 매운 맛으로 인기인 ‘미피떡볶이’ 또는 시그니처 메뉴인 ‘홈샐러드(9구)’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