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재은 기자
2020.03.06 08:29:42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는 가운데 서린바이오사이언스가 지난 5일 지역사회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친환경살균수 제조장치인 ‘에코트리’를 화성시청에 무상 기증했다.
화성시청은 기부된 에코트리를 통해 지역주민, 취약계층, 집단시설 등에 에코트리 살균소독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황을문 서린바이오사이언스 회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친환경살균수 제조장치인 에코트리는 위생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공공시설 (용산역 등 5개 KORAIL역), 보건소, 항만공사 등을 비롯해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 및 기업 연구소, 식품제조공장 등 다양한 분야에 설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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