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현영 기자
2016.10.21 09:09:52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이마트(139480)는 21일 전국우수시장 박람회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이마트는 전통시장을 다양하게 지원해 왔다. 이를 위해 청년창업 및 가업승계 아카데미와 전통시장 우수 상품페어, PL상품개발 및 신세계그룹 채널내 판로 지원 등 3단계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
또 전통시장 우수 상품페어로 해당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우수 상품을 선정해 이마트의 자체 상품으로 개발함과 동시에 신세계 그룹의 국내 판로를 제공해 왔다.
이마트는 향후에도 국산의 힘, 전통시장 페어 등의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전통시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람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수완 이마트 CSR담당 상무는 “이마트는 전통시장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상생 노력을 더욱 열심히 할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