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천승현 기자
2015.08.31 09:28:58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한미약품(128940)은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의 복제약(제네릭) ‘구구’를 내달 4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구구’는 음경의 혈류량을 조절해 발기력을 향상시키는 전문의약품으로 복용 후 약효가 24~36시간까지 지속되는 장점이 있다.
매일 복용하는 5mg을 비롯해 10mg, 20mg 등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일반 정제와 물 없이 씹어먹을 수 있는 츄정 등 2가지 제형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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