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강경록 기자
2013.05.20 10:12:12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세이셸관광청은 지난 15일 CJ오쇼핑과 CJ월디스, 세이셸 크레올여행사 등 다자간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세이셸관광청은 향후 시장의 양적 확대를 기대했다. 그동안 CJ오쇼핑은 세이셸을 주력 아이템으로 선정, 올해 1월부터 홈쇼핑과 온라인을 결합한 형태인 CJ몰(www.cjmall.com)에 세이셸 여행상품 단독 기획매장을 오픈하는 등 적극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CJ월디스는 이번 협약으로 보다 다양한 상품개발과 경쟁력 확보를 기대했다. 특히 2013년을 ‘신규사업 육성의 해’로 선정하고, 세이셸을 신규사업으로 선정하는 등 세이셸 판매에 주력할 예정이다. 세이셸 크레올여행사는 이들 회사의 세이셸 현지 수배 및 서비스 제공의 역할을 맡고 있으며, CJ오쇼핑과 CJ월디스가 추구하는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