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샌디스크, 2Q 주가 폭등 피로감·3Q 첫날 차익실현 매물에 주가 급락

by김카니 기자
2026.07.02 04:57:39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전문 기업 샌디스크(SNDK)는 직전 분기 세 배 이상 폭등한 데 따른 주가 피로감 부각과 차익실현 매물 출회 여파를 발표하며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이날 오후3시36분 샌디스크 주가는 전일대비 10.09% 급락한 2044.28달러를 기록중이다. 같은시각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 주가는 전일대비 8.10% 떨어진 1060.74달러선에 움직이고 있다. 새롭게 시작된 3분기 첫 거래일부터 반도체 대형주 중심으로 거센 낙폭이 연출 중이다.



CNBC에 따르면 메모리 반도체 양대 축인 샌디스크와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지난 화요일 마감된 2분기 장에서 주가가 각각 세 배 이상 폭등하는 기록적인 랠리를 펼친 바 있다.

이에 따라 기술주 전반에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기관 투자자들이 분기 초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이익 실현에 일제히 나서며 주가에 하방 압력을 가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