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23.06.09 09:19:18
문체부, 11일까지 전북 8개 경기장서 개최
17개 시도서 휠체어럭비 등 8개 종목 참가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제2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이 6일부터 11일까지 전라북도 익산시 일원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가 주최,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와 익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대축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팀을 이뤄 장애인생활체육을 즐기는 대회로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사회통합형 체육 환경을 구축하는 대표 사업이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체육으로 함께 어울리고, 나눈 우정이 모든 분야로 퍼져 나가 대한민국의 사회통합을 이끄는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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