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하지나 기자
2022.06.17 09:34:37
서울 전 권역서 ''팔자우위''
수도권도 4주째 내림세..지방도 하락
전세 수요도 한 주만에 하락세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심리가 6주째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3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수급 지수는 88.8다. 한 주 전(89.4)보다 0.6포인트 하락했다. 6주째 내림세다.
수급 지수는 시장 수급 상황을 수치화한 값이다. 기준값인 100을 밑돌면 수요보다 공급이 많다는 걸, 100을 넘으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낮으면 낮을수록 수요 부족이 심각하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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