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혜신 기자
2021.12.23 09:31:30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화이자의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승인에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업체들이 일제 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4분 현재 셀트리온(068270)은 전거래일 대비 1.5%(3000원) 하락한 19만7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일동제약(249420)은 전 거래일 대비 6.83%(2050원) 내린 2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현대바이오(048410) 역시 7.66%(2100원) 내린 2만5300원에 거래중이다. 한국비엔씨(256840) 역시 4.79% 약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