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필호 기자
2017.12.09 13:03:00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코스피
△SK네트웍스(001740)
-오랜 기간의 은행권 지분 매도가 올해 모두 끝난 것으로 판단
-올해에 작년말 남아있던 신한은행의 지분 4.5%도 모두 매각된 것으로 추정
- 오랜 기간의 오버행 해소. 추가적인 매물 압력이 없어졌다는 점에서 긍정적
△KB금융(105560)
-완전자회사 편입한 계열사 손익이 내년 온기로 반영돼 은행주 중 가장 높은 매출 성장 예상
-업종 내 최고 수준의 자본비율을 기반으로 주주환원, 수익성 자산 확대 여력이 많음
-최고경영자(CEO) 연임으로 본격적인 경영 안정화 전망
◇코스닥
△휴젤(145020)
-3분기 실적 부진을 딛고 4분기 실적 정상화 예상
-남미, 러시아 등의 수출 확대 기대감이 긍정적
-내년 주가수익비율(PER) 19배 수준으로 최근의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