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지현 기자
2015.03.01 12:00:00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2월 실업급여(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6만 9000명으로 지난해 전년보다 12.7%(1만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설 명절로 근무일이 지난해 2월보다 3일 감소하며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른 구직급여 지급자는 39만 4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보다 6.5% 늘어난 규모다. 구직급여 지급액도 3442억원으로 9%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