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대웅 기자
2014.04.01 09:14:04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북한의 도발로 급등했던 방산 관련주들이 줄줄이 하락세다.
1일 오전 9시11분 현재 스페코(013810)와 빅텍(065450)은 전일 대비 2~4%대 약세를 기록 중이다. 전일 스페코는 상한가를, 빅텍은 13%대 급등세를 기록했었다.
정부는 북한의 서해 5도 인근 북방한계선(NLL) 지역 도발이 국내외 금융시장에 충격을 주지 못했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이 있는 만큼 금융시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