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수익 기자
2013.05.26 15:04:11
[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6월 임시국회를 내달 3일부터 7월 2일까지 30일간 열기로 합의했다.
윤상현 새누리당·정성호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6일 국회 정론관에서 합동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양당은 이를 위해 오는 30일 6월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키로 했다.
6월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내달 4일과 5일 이틀간 열기로 했고,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3회 열고 필요시 추가하기로 했다.
양당은 27일부터 세부적인 의사일정과 처리법안 등을 협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