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준 기자
2011.12.14 10:08:34
[이데일리 정병준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전국 최고의 정비기술자를 가리는 제5회 정비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전에 위치한 쌍용차 정비 연수원에서 열렸으며, 지난 10월 정비 인력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론평가를 통과해 결선에 진출한 16팀, 총 32명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엔진, 구동 및 신기술에 관련된 실기평가와 함께, 고객만족(CS) 및 정비기술 논술평가 등 종합적 소양도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