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학선 기자
2007.11.06 10:12:12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하나로텔레콤(033630)은 6일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47억원으로 전기대비 27.1%, 전년동기대비 133.0%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영업이익은 시장의 예상수준(와이즈에프엔 집계)인 246억원에 부합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하나로텔레콤은 3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4667억원으로 전기대비 1.1%, 전년동기대비 8.3% 각각 증가했다. 매출액은 3분기 연속 사상최대 기록을 세웠다.
당기순이익은 74억원으로 전기대비 252.5% 증가했고 전년동기대비로는 흑자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