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함정선 기자
2021.03.20 18:41:37
20일까지 주간평균 확진자 415.9명
수도권 주 평균 확진자 301.6명…전체의 70% 이상 지속
정부 2주내 확진자 200명대로 줄일 계획이나
수도권 특별방역대책서 외국인 전수검사 등 '삐긋'
2분기 백신 접종 등 앞두고 새로운 대책 필요 지적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20일 주말 검사 건수가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됨에도 확진자는 크게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역 당국과 지방자치단체의 집계에 따르면 오후 6시까지 확진자 수는 약 340명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일보다 다소 늘어난 수치다. 추세대로라면 이날 확진자 수는 400명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까지 주간 평균 코로나19 확진자는 415.9명이다. 전주인 428.3명보다는 다소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400명을 넘어선 상황으로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로는 2.5단계에 해당하는 수치다.
특히 수도권의 주간 평균 확진자가 301.6명으로 300명 이하로 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 문제로 손꼽힌다. 수도권의 확진자는 전체 확진자의 70%를 넘어서며 3차 유행을 이어가는 원인이 되고 있다. 서울의 확진자도 오후 6시까지 약 99명으로 집계돼 전일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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