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필호 기자
2017.12.23 13:00:00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코스피
△두산인프라코어(042670)
-교체 주기 도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확대로 중국 굴삭기 시장 회복 뚜렷
-하반기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안정적인 실적 기대
-회사채 잔여 물량 5천억원 정도로 유동성 리스크도 크지 않은 상황
△KB금융(105560)
-완전자회사 편입한 계열사 손익이 내년 온기로 반영돼 은행주 중 가장 높은 매출 성장 예상
-업종 내 최고 수준의 자본비율을 기반으로 주주환원, 수익성 자산 확대 여력이 많음
-최고경영자(CEO) 연임으로 본격적인 경영 안정화 전망
◇코스닥
△휴젤(145020)
-올해 3분기 실적부진을 딛고 4분기 실적 정상화 예상
-남미, 러시아 등의 수출확대 기대감이 긍정적
-내년 주가수익비율(PER) 19배 수준으로 최근의 주가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