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지속시간 늘린 필러 '이브아르 인텐시브 플러스' 출시

by강경훈 기자
2017.07.17 08:56:39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LG화학(051910)이 탄성과 응집력을 동시에 높인 ‘프리미엄 필러 이브아르 인텐시브 플러스’를 출시했다.

이브아르 인텐시브 플러스는 이브아르의 첫 번째 프리미엄 라인으로, 히알루론산 분해효소에 대한 저항성이 커 기존 히알루론산 필러보다 주름 개선효과가 뛰어나면서 동시에 볼륨이 잘 유지된다.



LG화학은 2011년 히알루론산 필러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래 지금까지 9종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경쟁력을 높여왔다. 이브아르는 종류가 다양해 시술목적과 부위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중국을 비롯한 유럽, 남미 등 전 세계 25개국에 판매되고 있다.

LG화학 이브아르 마케팅 담당자는 “국내 필러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이브아르의 뛰어난 품질력을 바탕으로 올해도 높은 성장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프리미엄 라인 ‘이브아르 인텐시브 플러스’ 출시를 기해 계속해서 제품 다변화를 추진하고 글로벌 필러 브랜드로서 해외시장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