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겨울 시즌오프…최대 80% 할인

by김진우 기자
2016.11.28 08:26:30

해외 40여 유명 브랜드 참여
고급 다이어리, 공연 관람권 등 다양한 증정행사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롯데면세점은 내년 1월 5일까지 에트로, 막스마라,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해외 유명 40여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겨울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면세점 본점·코엑스점에서는 500달러 이상 시계와 보석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별 5만~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점·인터넷점을 제외한 전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권 작성 후 추첨을 통해 총 25명(동반 1인)에게 배우 차승원, 이연복 쉐프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스키 앤 쿠킹(Skiing&Cooking)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점·코엑스점·부산점에서는 6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새해 다이어리를 증정하고, 인천공항점·김포공항점·김해공항점에서 4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팝아티스트 크랙&칼의 작품이 그려진 에코백을 준다.

연말연시를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문화 공연 티켓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25일부터 본점에서 20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베를린 필하모닉 솔리스트 내한공연 관람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내달 2일부터 본점·코엑스점에서 20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과 함께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콘서트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