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12.06.28 10:16:45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의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은 신인 아이돌 엑소케이(EXO-K)를 신규모델로 발탁하고, 6월 말부터 한 달간 무더위를 겨냥한 여심잡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더페이스샵의 모델로 영입된 엑소케이는 지난 4월 미니앨범 마마(MAMA)로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그룹으로 데뷔 한 달 만에 1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엑소케이는 수려한 외모와 파워풀한 가창력 등으로 젊은 층을 압도하는 매력을 갖고 있어 앞으로 더페이스샵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젊고 신선하게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