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20대여, 누려라"..`love20`서비스 실시

by정재웅 기자
2012.06.15 10:14:36

만 20~27세만을 위한 자산관리서비스 제공
온라인 수수료 면제·현대증권 인턴십 기회도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현대증권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20대만을 위한 서비스를 진행한다.

현대증권(003450)은 만20~27세(주민등록상 생년월일기준)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들이 현대증권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 `love20`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증권은 `love20` 서비스 가입 후 주식매매 시 계좌평가금액 500만원까지 온라인매매수수료 면제혜택을 제공한다.

또 매월 10만원 이상 적립식펀드 가입 시 영화예매권 2매, 1년 납입 시 영화예매권 2매를 추가제공(매월 20만원이상 1년 납입 시 4매)하며, SNS를 통해 `love20`을 홍보하는 고객에게도 매월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특히 현대증권은 `love20` 가입자 1000명 돌파 시, 매월 수익률을 체크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고객에게 태블릿PC를 제공하고 6개월이상 상위 수익률을 달성하는 고객에게는 현대증권 인턴십 기회도 부여할 예정이다.

`love20` 서비스는 가까운 현대증권 지점에서 `love20 가입신청서` 작성 및 계좌 개설 후 이용 가능하며 `신한 love 체크카드` 발급 시 주유, 쇼핑, 외식, 영화, 놀이공원 등 다양한 카드할인과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손호영 온라인기획부장은 "이번 `love20`서비스는 20대 고객들이 현대증권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들이 현대증권 금융 서비스를 통해 자산관리의 초석을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