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정 기자
2012.04.30 09:56:16
[이데일리 김민정 리포터] 폴란드의 한 여성 치과의사가 전 남자친구의 치아를 몽땅 뽑아버린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폴란드 남서부 브로츠와프에서 치과의사로 근무하는 안나 매코비악(34)이 자신을 배신하고 다른 여자에게 가버린 전 남자친구 마렉 올스제프스키(45)의 치아를 모두 뽑아 의료 과실 등의 혐으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