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태호 기자
2011.04.14 08:59:05
[이데일리 이태호 기자] 현대차그룹 계열 건설회사 현대엠코의 조위건 대표이사 사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고 회사측이 14일 밝혔다.
현대엠코는 조만간 이사회를 열고 후임 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조 사장은 현대차(005380) 재경본부 경영관리실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2년 현대엠코 대표이사 전무로 부임하고, 2008년 사장으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