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순원 기자
2010.06.22 09:26:03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타이어주가 이틀째 동반 오름세다. 실적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는데다, 중국 위안화 절상에 따른 내수시장 확대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투자가 몰리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22일 오전 9시21분 현재 금호타이어(073240)는 전일대비 6.3% 오른 438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타이어(000240)와 넥센타이어(002350)도 각각 0.1~1%가량 오른 상태다.